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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례대통령 SD웨딩 현윤진 이사, 101번째 주례 서던 날

조회수8613 작성자웨딩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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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달리는 것은 쉽다. 하지만 멈췄다가 다시 달리는 것은 어렵다. '여성주례대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SD웨딩 현윤진 이사가 기념비적인 100번째 주례를 마친 뒤 쉼표를 찍지 않고 101번째 주례에 나선 것은 아마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웨딩홀앤이 지난 6월 1일 현윤진 이사의 101번째 주례가 있었던 현장을 취재했다.
 

1. 101번째 주례를 맞이하는 현윤진 이사와 신랑신부의 모습

▲ 인향만리(人香萬里)가 생각나는 사람, 현윤진 이사

"유명세를 얻다보니까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되겠다, 공부를 더 많이 해야 되겠다, 생각을 많이 해요. 주례사라는 게 내용이 참 주옥같은데 준비하는 과정마다, 또 신랑신부에게 이야기하는 순간마다 제 내면의 양식이 채워지는 기분도 들고요." 101번째 주례를 앞두고 현윤진 이사와 지난 100번의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웨딩업계에 몸담고 지내온 동안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주례 단상 자리에 덜컥 서게 되었을 때부터 주례비 명목으로 신랑신부에게 받은 돈을 들고 아동복지시설에 찾아가 기탁했던 일, 그리고 100쌍의 커플들.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현 이사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복원되었다. "처음 주례를 서게 되었을 때는 떨리고 얼떨떨한 마음에 거의 두 달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하지만 시내에 나가서 시집도 구입하고 열심히 준비하니까 세 번째 네 번째 주례까지 진행하게 되었지요. 그때는 무료로 주례를 섰는데 신랑신부가 선물에 대한 부담도 있을 것 같아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보았더니 주례비를 받아서 기부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 동안 누구를 도와줄 기회가 없었는데 아동복지시설에 약 200만원을 기부하고 나오니까 정말 뿌듯하고 즐거웠죠." 현 이사는 지난해 모 일간지에 소개되면서 '여성주례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한 혼주로부터는 '인향만리(人香萬里 : 인품이 훌륭한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뜻의 사자성어)'라 불리기도 했다. 그렇게 유명세를 타면서 SD웨딩은 강북지역 예비신랑신부들이 가장 결혼하고 싶은 웨딩홀이 되었고 현 이사에게 주례를 부탁하고 싶어 일부러 이곳을 찾는 경우도 끊이질 않는다.

2. 신랑신부를 바라보며 주례사에 한창인 현윤진 이사

▲ Super Deluxe SD 웨딩홀

성동구 성수동 영동대교 북단에 자리한 SD웨딩은 각기 다른 두 가지 콘셉트의 웨딩홀과 연회음식을 선보인다. 신랑신부가 원하는 콘셉트에 맞춰서 웨딩홀을 선택할 수 있고 무엇보다 뷔페와 한정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채롭다. 1층 오라펠리체홀에서 예식을 진행하면 뷔페를, 9층 벨리나홀에서 예식을 진행하면 한정식을 하객들에게 대접하게 된다.

3. 특급 호텔 연회장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오라펠리체홀
4, 5.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각각의 공간이 가진 기능적인 측면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

▲ 낭만이 넘치는 오라펠리체홀

1층 오라펠리체홀은 특급 호텔의 연회장 같은 중후함과 단아함이 매력이다. 예식이 진행되는 내내 경건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효과, 낭만적인 버진로드,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연출을 선보인다. 예식간격은 1시간이며 좌석은 약 250개가 마련되어 있다.

 

6, 7. 벨리나홀의 모습. 대형스크린과 행복의 계단 등을 이용해 간단한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
8, 9. 신부대기실과 폐백실. 공간이 넓기 때문에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 세련미가 묻어나는 벨리나홀

9층 벨리나홀은 신부대기실과 직접 연결된 행복의 계단을 활용하여 신부에게 감동어린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는 곳이다. 홀 내부가 웅장하고 세련되었으며 곡선을 활용한 샹들리에 및 인테리어 콘셉트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현 이사가 101번째로 주례를 맡은 신랑신부의 결혼식이 바로 이곳, 벨리나 홀에서 진행되었다.

 

10. 현윤진 이사의 101번째 주례도 신랑신부의 사랑, 양가 어머니들의 축복,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무사히 치러졌다.

▲ 축복! 그리고 또 축복! 현윤진 이사의 101번째 주례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고 싱글벙글하는 매력적인 신랑, 그리고 그 신랑 옆에 꼭 붙어 서서 수줍은 표정을 하고 있던 아리따운 신부. 두 사람에게 있어 이날은 태어나 가장 행복한 날이었을 것이다. 그 두 사람에게 덕담과 조언, 축복을 아끼지 않은 현 이사에게도 101번째 주례라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꼬박 100번을 채우고 1부터 다시 시작하는 시간. 떨리는 마음으로 처음 주례단상에 섰던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을 법도 하겠다. "주례인 제가 양가 어머님들을 대신하여 행복하게 잘 살라는 축복을 신랑신부에게 전합니다. 남편이 가정적이고 아내에게 잘하는 집안 치고 불행한 집안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신랑은 아내의 마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세요." 현 이사의 목소리에서 신랑신부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전에 준비한 주례사를 낭독하는데 그치는 전문 주례인의 경우와 달리 현 이사는 끊임없이 하객들의 박수갈채를 유도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서 축복을 전하는 모습이었다. 이는 주례를 서기 전부터 대화를 통해 서로의 사연을 십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서의 모습에 반해 먼저 주례를 부탁하는 신랑신부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이사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신랑신부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좋은 약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 사육사와 사육사가 기르던 말의 우화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어느 날 사육사가 말의 몸에 붙어있던 파리를 쫒아내기 위해 파리채로 말의 몸통을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말은 자신을 때리는 줄 알고 뒷발을 들어 사육사를 걷어차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랑은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11, 12. SD웨딩은 최고급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선보이기 때문에 맛과 영양 모두 만족스럽다.

▲ SD웨딩의 음식은 보약이다

SD웨딩은 뷔페메뉴와 한정식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렇게 각기 다른 메뉴를 준비하게 되면 인건비와 재료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마련인데 고객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이다. 이 모든 과정을 총 관리하고 있는 이기종 조리부장으로부터 SD웨딩 음식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13. SD웨딩이 현재의 인기를 누리기까지 많은 공을 세운 이기종 조리부장

Q) SD웨딩의 음식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A) 우리 SD웨딩은 무엇보다 질 좋은 음식재료를 구입하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습니다. 최대한 신선하고 안전하면서 맛있는 식자재만을 고집합니다. 아무리 음식솜씨가 출중해도 좋은 재료준비가 선행되지 않으면 손님들이 맛을 보았을 때 그 차이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Q) 한정식의 요리구성은 어떻습니까.

A) 한정식은 원하는 음식만을 골라서 먹을 수 있는 뷔페와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들을 엄선하여 구성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그렇지만 맛이 정갈하고 깔끔하며 갈비탕에 전복을 첨가하는 등 영양 면에서도 신경을 썼습니다.

14. 한정식 전체 상차림. 음식이 풍성하고 메뉴가 다양하다.
15, 16.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맛이 일품인 신선로 갈비찜과 대하구이

17 ~ 21. 연회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들. 순서대로 쇠고기 육회, 연어 말이, 쇠고기 말이, 팔보채, 홍어무침

22 ~ 26. 입맛을 돋워주는 각종 음식들. 순서대로 김치, 삼색 전, 특선샐러드, 삼색 떡, 계절과일

27 ~ 29. SD웨딩의 뷔페요리에는 다양한 즉석코너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순서대로 통단호박 오리구이, 모듬튀김, 모듬전

30 ~ 35. 각자 다른 맛을 내는 독특한 요리들. 순서대로 쓰촨통삽겹살, 팔보채, 발채버섯요리, 깐쇼새우, 초고버섯왕새우, 홍합그라탕

36 ~ 41. 신선한 맛이 돋보이는 다양한 음식들. 순서대로 인삼파인무침, 쇠고기육회, 낙지해물냉채, 버미샐리, 양장피, 삼색나물

Editor / 웨딩앤 편집부
photographer / 웨딩앤 편집부
자료제공 / SD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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